끄적..

요즘은 왠지 일이 손에 잘 안잡힌다. 매일 아침마다 다짐을 해보지만 그게 쉽진 않다.
오늘은 좀 괜찮겠지. 오늘은 좀 괜찮겠지 한것이 .. 한 2~3주 되는것 같다.
개발자가 해야 하는 고민들에서도 요즘은 좀 더 나가지 못하는 것 같다.
공부를 하는것도 뜸하고..

지금의 상태는 우울하다는 것과는 다른것인듯 하다 .
붕 떠있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여튼...
정말 매일 매일이 지옥같아 고민했던 작년에도 일이 있을때는 정신없이 일에 빠져 일을 했었는데
요즘엔 그렇게 집중이 안된다.

저번주인가... 회사 사람과 얘기 하면서 작은 충격이 있었다.
공부하는 것은 개발자의 의무가 아니라 권리라고 생각한다는 그말..
지금 이렇게 붕떠 있는 상태이지만 그러지 못한 일년 반이라는 시간에 대해 반성, 후회 등이 계속 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 개발자로 일할텐데 그 시간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계속되는 생각들이.. 끝이 없군.

회사에서 하는일에 좀더 연구하고, 노력해도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되겠지?
열나게 일만 한다고 느는것은 아닌것 같다. 생각! 머리를 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버리면 내것이 아닌게야..

정리 안되는 생각들을 끄적거렸군.. ㅡㅡ;

by 쑤짱 | 2007/04/14 00:31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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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소내기 블로그 at 2007/04/15 00:31

제목 : 개발자의 권리와 의무.
끄적.. 한포스트에서 개발자에게 공부라는건 권리라는 말을 들었다. 나도 적지 않게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글이다(대충쓴글에 충격을 받다니--;) 한편으로 생각하면 개발자에게 업무라는건 당연히 의무에 해당하는거겠지. 요즘들어 생각이 너무 의무에 치중한 삶을 살아 많이 지쳤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기 공부에 대해서는 근 1년가까이 손을 놓고 있던 실정이였다. 물론 알고 있던것도 1년이라는 세월을 그냥 날려보낸듯. 물론 일은 많이 했지만, 회사가......more

Commented by -A2- at 2007/04/15 02:25
개발자의 권리라 좋은 말이네요. ^^
Commented by 쑤짱 at 2007/04/18 13:50
^^ 인상 깊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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