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산 산책로

북악 스카이웨이로 드라이브를 다니다가 산책로가 있는걸 보고 한번 걸어야지 하다 날을 잡고
6월 14일 눈떠서 준비해서 가봤다.
한성대역 쪽으로 해서 차로 5분정도만 가면 성북구민회관이있어서 주차 하러 가보니
일욜은 무료~! 아싸 ^^ 
주차 완료후 산책로 입구를 향해 출발~~~!! 

산책로 입구를 만나고 걷다보면 도로를 끼고 가는 산책로


















숲속을 걷고 있는듯 한 숲속길을 만났다.

























서울 도심에서 느끼는 숲의 향이 날 여유롭게 했다.

팔각정에 도착 해서 한숨 돌리고 날이 흐려져서 비가 내리기 전에 내려 왔다.

왕복 시간은 2시간!

추천!!! 산책로 ~~

by 쑤짱 | 2009/06/16 00:14 | 여행 | 트랙백 | 덧글(0)

정말 우리는 그냥 기계인가..

어제 같이 일하던 사람이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오늘 대신 일할 사람이 왔더군요.
참 씁쓸한 느낌이었지요. 한달이상 교육하고 한달정도 일한 직원의 자리를 매꾸는것이 그렇게 쉬운일인지..
이렇게 쉽게 생각할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력이 넘치는 세상이라 해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개발자를 소모품으로 생각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는 개발자를 못구해서 힘든데.. 조금 힘있는 기업이라고 체 하루가 다 되지 않아서 대체 인력 까지 들어오다니...
씁쓸합니다.

by 쑤짱 | 2007/11/22 10:12 | 끄적끄적 | 트랙백 | 덧글(2)

돈이 뭐냐..

돈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 편하게 생각하고 살려고 하고 있는데...
어제 집에가서 장판을 들어보고 또 그게 안되더만..
수도관이 터져 집에 물이 들어 온 후 벌써 3달이 다되어가지만...
바닥엔 아직 물기고.. 곰팡이 냄새가 났다..
보자마자 얼마나 짜증이나고, 화가 나는지..
어떻게 돈벌어 언제 이시가나.. 갑갑하다.
계획대로 하면 1년 돈 모아서 이사가는건데 안되겠다..무리를 해볼셈이다..
이렇게 계속있다간 건강을 다 헤칠것 같군..
강아지들이 계속 귓병이 계속 되는것에 이유가 있었어..
아... 갑갑햐

by 쑤짱 | 2007/11/01 09:22 | 끄적끄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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